사진 제공=삼성증권삼성증권이 인당 최대 300만 원의 상금을 걸고 국내외 장내 파생상품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파생상품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삼성증권은 6일 “오는 18일부터 6주간 삼성증권에서 거래 서비스 제공 중인 국내 및 해외 장내 파생상품 전체를 매매하는 실전 투자대회를 개최한다”며 “국내파생상품 지수 및 개별주식 선물 195개, 옵션 44개와 미국 CME 지수선물 9개를 대상으로 한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삼성증권 선물 거래 계좌를 개설하고 10월 26일까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삼성증권 앱 ‘엠팝(mPOP)’에서 가능하다.
총 6주간 진행되는 이 대회는 전체 기간의 누적 수익률로 평가하는 통합 부문과 매주 수익률 상위 1, 2, 3위를 평가하는 주간 부문으로 나뉜다. 참여하는 고객들은 ‘모두의 리그’로 편성되고 신규·휴면 고객은 ‘웰컴 리그’에 참여할 수 있다.
‘모두의 리그’에서 우승한 참여자는 주간 최대 50만 원, 통합 최대 150만 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는 ‘웰컴 리그’는 주간 최대 30만 원, 통합 최대 100만 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단, 참여자 1인이 받을 수 있는 최대 상금은 300만 원이다.
신규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 4일 이후 해외파생 최초 신규 개설 고객이 실전투자대회 참가 후 1계약 이상 거래 시 모바일 상품권 2만 원을 선착순 30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초대한 고객과 초대받은 신규고객에게 각각 모바일 상품권 3만 원을 증정한다.
실전투자대회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