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TNG(대표 김장환)가 중국 양주의 중국틱톡(도우인) 벤더사 ‘양저우쉰양문화미디어유한회사’와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하고 13억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K-POP 굿즈를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틱톡은 중국의 대표적인 숏폼 동영상 공유 플랫폼으로 중국본토와 동남아 등지에 약 10억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온라인 광고와 라이브커머스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양저우쉰양문화미디어유한회사는 중국 양주 소재의 중국틱톡 벤더사로 2023년에 설립됐으며, 젊고 책임감 있고 열정적이며 전문적인 기준을 갖춘 포스트 95 미디어 기업이다. 201호관, 13호관, 1912 타운, 생태기술신도시, 중국 장쑤성 양저우시 광링구 MCN 업체이다.
(주)화성TNG는 지난해 말 다수의 K-POP 굿즈 제조사와 물품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중국틱톡을 통한 대중국 판매를 위해 주력해 왔다. 이번 계약으로 K-POP 굿즈의 중국 진출과 K-한류의 세계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화성TNG 김장환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K-POP 굿즈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우수한 제품들의 중국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