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일 거래대금은 지난달 말부터 10조원선을 밑돌기 시작해 가장 최근 거래일인 이달 8일에는 7조 7190억 원을 기록했다. 코스피는 지난 8일 2547.68로 일주일 전 1일(2563.71)보다 16.03포인트(0.63%) 하락했다.
지난 한주 간(9월 4일~8일) 기관은 665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과 외국인 각각 3754억 원, 1442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기관은 일주일 동안 CJ(001040)(737억원)를 가장 많이 매수한 가운데 삼성에스디에스(018260)(429억원), HD현대(267250)(336억원), 고려아연(010130)(306억원), SK하이닉스(000660)(305억원), F&F(383220)(259억원), S-Oil(247억원), 현대해상(193억원), 효성티앤씨(184억원), 금호석유(175억원)등을 순매수했다. 주간 순매도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005930)(2492억원)와 LG에너지솔루션(542억원), 한화솔루션(514억원), 기아(426억원), 현대차(005380)(400억원), LG이노텍(320억원), POSCO홀딩스(300억원), 두산(256억원), LG화학(243억원), 씨에스윈드(233억원)등이다.
외국인은 삼성전자(5205억원)를 비롯해 금양(001570)(820억원), 삼성전자우(005935)(539억원), LS ELECTRIC(010120)(361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320억원), 현대차(252억원), 한미반도체(240억원), LS(230억원), 코스맥스(214억원), HD현대(204억원)등을 순매수한 반면 SK하이닉스(2333억원)와 포스코퓨처엠(843억원), CJ(643억원), 두산에너빌리티(488억원), POSCO홀딩스(359억원), 영풍제지(349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333억원), SK이노베이션(299억원), LG디스플레이( 267억원), LG전자(261억원)등을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