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 제작사 하이퍼그리프는 신작 어드벤처 게임 '팝유컴'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팝유컴'은 최소 2명에서 최대 4명의 이용자가 팀을 꾸려 빙산, 사막, 놀이공원 등 테마 공간을 누비며 돌연변이 생명체 '팝유'를 제거하는 게임이다. 최소 2명에서 최대 4명이 팀을 구성할 수 있다. '팝유컴'은 PC와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다.
하이퍼그리프는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TGS) 2023'에 참가해 '팝유컴'과 턴제 모바일 게임 '엑스 아스트리스'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