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촬영 중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울경제스타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자택에서 회복 중"이라고 현 상태를 전했다.
한소희는 지난 9일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 촬영 중 코로나19 검사를 한 후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한소희가 열연을 펼치는 '경성크리처'는 1940년대 경성에서 괴물과 맞서 싸우는 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는 박서준, 위하준, 수현 등이 있으며 강은경 작가가 집필하고 정동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