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중앙일보에서 여론전문위원, 박근혜 정부에서 초대 청와대 대변인 등을 지내며 정무 감각을 쌓은 정치인으로 분류된다. 박근혜 정부의 초대 청와대 대변인으로 1년 가까이 활동한 후 여가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으로 활동했다. 이후 각종 시사 채널에 출연하며 ‘보수 논객’으로 활동하던 김 후보자는 지난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맡기도 했다.
△1959년생 △연세대 식생활학과 △중앙일보 여론전문위원 △청와대 대변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