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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텍, M360 APAC컨퍼런스에서 DAP 선보여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의 모바일360 아시아태평양 (M 360 APAC) 컨퍼런스가 2023년 9월 7일~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되었다.

모바일 360은 대륙 별로 주제를 정해 ICT 업계 현안을 논의하는 행사로, 전 세계 ICT리더는 물론 정부, 규제기관, 기업 등에서 1000명 이상의 주요 인사가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이번에 처음 열리는 행사로 과기정통부 산하 GDIN이 주관하고, KT가 호스트 스폰서를 맡았다.


모바일 360 APAC에는 삼성전자, KT, 차이나모바일 등 국내외 주요 ICT 기업 리더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학계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해 ‘디지털 퍼스트 미래를 선도하라(Leading a Digital-first Future)’ 주제 아래 디지털전환(DX), 인공지능(AI), 6세대 이동통신(6G), 핀테크 등을 중심으로 디지털 시대의 미래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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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텍(대표 조영진)은, ‘M360 Show Case’ 16개사에 선정되어 [Intelligent Cities] 분야에서, DAP (Disaster Digital Twin AI Platform)에 대한 발표를 통해 재난의 사전예방기술과 방향을 제시했고, 관계자 및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로제타텍은 디지털트윈 기반 실시간 센싱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분석하고 대처하는 재난예방 AI 플랫폼 기술을 통해 글로벌 소방 및 건축 기업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으며, DAP 분야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미국과 캐나다에 지사를 설립하고 해외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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