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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여성 의류 브랜드 ‘유메르’ 겨울 신상 컬렉션 선보여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클래식한 감성의 웰메이드 브랜드 ‘유메르’에서 지난 14일 겨울 신상 컬렉션을 선보였다.

윈터 신상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라인은 유메르 특유의 따뜻한 색감에 프리미엄 소재를 접목하여 퀄리티를 높였으며 클래식한 실루엣에 한 방울의 특별함을 더 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겨울 컬렉션을 통해 유메르 시그니처 아이템인 브랜드 울 텐셀 시리즈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올해도 다양한 디자인,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또 하나의 스테디셀러인 라피네 플리츠 스커트는 하나씩 주름을 잡아 만드는 헤밍 작업으로 풍성한 주름의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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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입점한 셀렉트샵 29CM(이십구센티미터) 수요입점회에서 단 하루 만에 21억 매출을 달성하여 입점 당일 매출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며 플랫폼 내 탑 매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내 달 중순, 유메르 도산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타임리스 윈터 부티크’ 컨셉으로 헤비 아우터 라인(에코 퍼 무스탕, 구스다운 패딩)의 팝업스토어를 전개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유메르는 공식 홈페이지 라이브 시스템 도입, 남성 라인 확장, 백화점 팝업과 플랫폼 입점 등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상품 다각화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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