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초청해 ‘편집인 토론’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토론에는 전국 8개 신문·방송·통신사의 편집·보도 부문 최고 책임자들이 참석해 정치·국토·주택·교통 문제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원 장관에게 질의한다. 토론 전체 내용을 담은 영상은 편집인협회 홈페이지와 협회 공식 유튜브 ‘편협TV’에서 볼 수 있다.
편집인협회는 1957년 설립됐으며 전국 61개 신문·방송·통신사가 가입돼 있다. 편집국장·보도국장·논설실장·해설위원장·보도본부장·주간·주필·편집인 등 편집·보도 부문 고위 간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