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산림복지진흥원, 녹색인프라 이용 사진·수기 공모전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오는 10월 15일까지 ‘2023년 녹색인프라 이용 사진·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산림복지진흥원은 취약계층의 산림복지 불평등 격차해소를 위해 복지시설나눔숲(실내·외), 도시숲, 무장애나눔길 등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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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는 사진과 수기 2개 분야로 진행된다. 사진 분야의 세부 주제는 녹색인프라를 이용하는 모습, 녹색인프라 이용이 국민에게 주는 의미다. 수기 분야는 녹색 인프라 이용에 대한 이야기, 인프라 이용을 통해 변화된 일상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접수한다.

접수된 작품은 주제 부합성, 창의성, 내용 구체성, 작품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총 10점(최우수 2점, 우수 2점, 장려 2점, 특별 4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하고 총 4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수여한다.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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