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성신여대 내년도 수시논술 23~24일 실시…대학 중 가장 빨리 시행

성신여대 전경. 성신여대 제공성신여대 전경. 성신여대 제공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수정캠퍼스(서울 성북구 소재)에서 '2024학년도 수시 논술고사'를 진행한다.



올해 성신여대 논술고사는 국내 대학 중 가장 빨리 실시된다. 23일은 자연계열 논술시험이 진행되고 24일은 인문계열이 논술고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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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고사 시간은 모두 100분간이다. 특히 인문계열은 오전(10시~11시40분)과 오후(15시~16시40분)로 나눠 논술고사를 진행한다.

모집단위별 고사장 위치 및 호실 등 상세 안내는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4일 마감된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에서 성신여대 논술우수자전형에는 162명 모집에 4048명이 지원했다. 올해 경쟁률은 24.99대 1를 기록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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