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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근대5종 2관왕, 전웅태의 포효






전웅태가 2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결승에서 레이저 런(육상+사격) 경기의 결승선을 통과하며 환호하고 있다.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해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첫 2관왕에 오른 전웅태는 아시안게임 개인전 2연패도 달성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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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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