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구매 솔루션 전문 기업 서브원(대표 김동철)은 소방, 안전관리 부문 주요 협력사 5개사와 사업장의 각종 재해 및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방재 솔루션 구축’을 위한 MOU를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협력사는 세스코(대표 전찬혁), 샤픈고트(대표 권익환), ㈜수(대표 황득규), 파이어킴(대표 김병열), ㈜한선에스티(대표 김수언) 5개사로 B2B 독점 공급 계약을 통해 서브원에 각사의 안전방재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서브원은 오피스·연구소·공장·물류시설 등 다양한 사업장 환경에 알맞은 각종 소방및 안전 용품까지 기업별 맞춤형 안전방재 솔루션을 구축해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세스코의 구서 서비스인 IoT화재방지 쥐 모니터링 서비스는 사업장 시설 화재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는 쥐와 같은 설치류 관련 화재 예방을 돕는다. 또한 샤픈고트의 스마트소화기, 파이어킴의 자동소화시스템, ㈜한선에스티의 AI지능형 불꽃감지기 등 각종 화재 발생시 초기 진화를 돕는 소방용품을 비롯 분배전반 화재 발생에 즉시 대응이 용이한 소화용구, 멀티탭 과부화와 합선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테이프, 인화성 물질 안전 보관함 등도 갖췄다. 또한 서브원의 소방 및 안전 부문 협력사 18 개사와 함께 120여 가지 베스트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준형 서브원 영업본부장은 “서브원의 안전방재 솔루션은 해당 분야 최우수 협력사들의 공식 인증 및 승인을 받은 엄선한 상품과 서비스로 구축됐다”면서 “안전방재 솔루션이 필요한 서브원 고객 및 협력사 등 관계 기업의 각종 화재 사고 예방은 물론 안전한 사업장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브원의 산업재 유통 전문몰인 서브원스토어에서 안전방재 베스트 상품을 디지털 카탈로그를 통해 무료로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