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진 글로벌피스재단 세계의장이 3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2023 코리안드림 통일실천페스타'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만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권욱 기자문현진 글로벌피스재단 세계의장이 3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2023 코리안드림 통일실천페스타'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만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관통하는 홍익인간 정신을 근간으로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통일된 한반도를 실현하자’라는 코리안드림 비전으로 한반도 평화 통일에 대한 세대 간 화합과 일반 대중의 참여 의식 제고를 위해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대한노인회 등 8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글로벌피스재단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지난해 2만명의 시만이 한 목소리로 통일을 노래했던 ‘2022 통일실천축제한마당’에 이어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2025년까지 국내외 범국민이 주도하는 ‘코리안드림 1천만 캠페인’을 성공시키기 위한 첫 출발로 코리안드림 결의문 낭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한편 ‘2025 코리안드림(Korean Dream) 1000만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세대 간 화합과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일반 대중의 참여 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문현진 글로벌피스재단 세계의장이 3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2023 코리안드림 통일실천페스타'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통일 염원을 담은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를 합창하고 있다. 권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