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지난 6일 창동역금융센터를 신설하고 개점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도봉구 소재 창동역금융센터는 서울지하철 1·4호선에 인접해 있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개통이 예정된 교통 요지에 위치해 있다. 배후에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 및 복합쇼핑몰, 각종 생활·상업시설이 밀집해 있고 현재 서울시가 창동·상계 일대에 창업·문화·의료 복합단지를 설립하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 수협은행은 향후 상업 금융을 비롯한 기반 고객의 안정적 증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을 비롯해 우수거래고객, 지역 내 영업점장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개점식을 가졌다. 강 행장은 “수도권 동북부의 핵심 지역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창동역 신설 영업점을 개설해 고객님들께 ‘지역 밀착·상생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창동역금융센터가 에너지 넘치고 활기찬 모습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과 협동의 가치를 실천하는 리딩 금융센터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