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택 분양시장에서는 첨단 IoT 기술이 적용된 아파트가 분양시장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통신업계와 정보통신 진흥협회에 따르면 국내 이동전화 시장의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5,01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이렇듯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건설사들은 스마트폰으로 집안 내부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첨단시스템을 아파트에 적용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음성인식 기능으로 제어되는 IoT(사물인터넷)가 대표적인 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주거 편의성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집안은 물론 집 밖에서도 가전제품이나 각종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게 일상이 된 가운데 건설사들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에 기초한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 구축 아파트와 차별화에 나서는 추세다.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아파트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에 홈 IOT 시스템 적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세대 내 가전제품 제어는 물론 여러 가지 정보를 다양하고 간편하게 누릴 수 있는 홈 IOT 시스템은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앞으로도 홈 IOT 시스템의 인기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10월 중 전라북도에 위치한 고창군에도 홈 IOT 서비스가 최초로 적용된 신축 아파트 단지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지역 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높다. 바로 호남권에 기반을 둔 중견 건설사인 광신종합건설이 시공하는 '고창 광신프로그레스'가 그 현장이다.
해당 단지는 인공지능 홈 IoT 시스템이 적용되어 AI 스피커를 통한 음성명령으로 조명, 난방 가스제어는 물론 커튼, TV, 에어컨 등 집안의 각종 가전제품 작동과 인터넷상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AI 서비스를 제공하며, 생활정보, 음악, 키즈 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홈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어 최상의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창 광신프로그레스는 고창군 고창읍 석교리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1층 ~ 지상 18층 / 총 4개 동 206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대 면적은 전용면적 84㎡ A / B / C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있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채광 및 통풍이 용이하다.
지하 주차장 적용으로 악천후에도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며 주차장 내 빈 공간 위치를 알려주어 빠른 주차공간을 안내해주는 지하주차 유도 시스템도 적용되어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또한 전기차 오너들을 위한 전기차 전용 충전시설도 기본 적용되어 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센터에는 경로당, 어린이 놀이터, 피트니스센터, 열린 도서관등이 적용된다. 또한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되어 공동현관부터 집 앞까지 자동출입이 가능해 편리함을 더했다.
단지에는 미세먼지 제거에 도움이 되는 클린 시스템도 적용된다. 단지 내에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비롯해 공동현관에는 에어샤워 부스가 설치된다.
교통 여건도 좋다. 단지 바로 앞 고인돌대로 이용으로 고창 전 지역은 물론 고창 일반산업단지 또한 이동이 편리하며 서해안/고창-담양고속도로가 인접해 타 시도로의 이동 또한 용이하며 고창 버스터미널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 또한 매우 편리하다.
편리한 생활권 또한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농협 하나로마트가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며, 고창 경찰서, 고창 종합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인프라가 가까우며, 생활체육 테마공원과 모로비리공원 등 공원 및 녹지환경이 풍부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해당 분양 현장은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주택 분양보증을 받은 현장으로 안전성도 갖췄다. HUG의 주택 분양보증은 사업 주체가 분양계약을 이행할 수 없을 시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아파트 준공을 책임지거나 분양계약자가 납부한 계약금 및 중도금 환급을 책임지는 제도로써 계약자의 안전권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한편 고창 광신프로그레스는 2025년 9월 입주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석교리 일대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