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LG전자, 재래시장 찾아 접은 '이것'…6분 만에 완판되기도

서울 경동시장에 '그램 폴드' 체험공간 열어

노트북, 태블릿, 폴드 등 다양한 형태 경험

LG전자 모델이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소재 이색경험공간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에서 한국 브랜드 최초 폴더블 노트북인 ‘LG 그램 폴드’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 제공=LG전자LG전자 모델이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소재 이색경험공간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에서 한국 브랜드 최초 폴더블 노트북인 ‘LG 그램 폴드’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 제공=LG전자




LG전자 모델이 폴더블 노트북 ‘LG 그램 폴드’의 다양한 활용 방식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LG전자LG전자 모델이 폴더블 노트북 ‘LG 그램 폴드’의 다양한 활용 방식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LG전자



LG전자(066570)가 다음달 26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의 이색경험공간(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에서 국내 브랜드 최초 폴더블 노트북인 ‘LG 그램 폴드’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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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그램 폴드는 얇고 구부리기 쉬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강점을 활용해 책처럼 화면을 접을 수 있도록 만든 폴더블 노트북이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노트북, 태블릿, 전자책, 폴드 형태 등으로 전시된 LG 그램 폴드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이밖에 LG전자는 19일까지 부산역에서 ‘그램 체험존’을 운영한다. 또 더현대 서울점, 강서본점, 강남본점 등 전국의 주요 LG전자 베스트샵에서도 ‘LG 그램 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LG 그램 폴드는 4일 온라인브랜드샵에서 판매 시작 6분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출시 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진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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