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30일' 121만 관객 수 돌파…꺾이지 않는 흥행 기세

영화 '30일' 스틸 /사진=(주)마인드마크영화 '30일' 스틸 /사진=(주)마인드마크





영화 '30일'이 개봉 2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나가고 있다.



16일 마인드마크는 '30일'(감독 남대중)이 121만 관객 수를 돌파하며 개봉 2주차 주말에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30일'은 서로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부부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이야기가 담긴 코미디 작품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개봉 2주 차 주말, 1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누적 관객수 121만 293명을 기록했다. 개봉 2주 차에도 개봉 주와 유사한 수준의 평일 관객 수를 유지했으며 개봉 2주 차 토요일에는 개봉 주 토요일 기록한 11만 306명보다 많은 13만 8674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은 흥행 기세를 증명했다.

한편, '30일'은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지은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 태그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