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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명가, 블룸하우스가 제작? '프레디의 피자가게' 신작 예고편 화제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포스터 /사진=유니버설 픽쳐스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포스터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블룸하우스의 신작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해외 공식 채널의 예고편 누적 조회 수가 8165만 회를 돌파했다.



16일 유니버설 픽쳐스는 '프레디의 피자가게'(감독 엠마 타미)의 예고편이 누적 주회 수 8165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에 올랐다는 소식을 전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조쉬 허처슨)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오는 11월 1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해외 공식 채널에 공개된 3개의 예고편 누적 조회 수는 8165만 회를 돌파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호러테이닝 전문 블룸하우스의 시그니처 장르의 작품으로 이를 기대하는 관객들의 반응이 댓글에 넘쳐났다.

예고편만으로도 열풍의 시작을 예고한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오는 11월 15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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