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대체로 긍정적으로 나오고 금리 상승세가 주춤해지면서 상승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04.97포인트(0.62%) 오른 3만 3141.38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보다 30.64포인트(0.73%) 뛴 4247.68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21.55포인트(0.93%) 상승한 1만 3139.88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 대비 23.62포인트(0.58%) 오른 4065.37에 장을 마감했고 프랑스 CAC40지수는 43.18포인트(0.63%) 오른 6893.65에, 독일 DAX지수도 79.22포인트(0.54%) 오른 1만 4879.94에 장을 마쳤다.
영국 FTSE100지수는 14.87포인트(0.20%) 상승한 7389.70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