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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충전 운영사 스칼라데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데모데이 참여

스칼라데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 10번째 데모데이 참여




사진 설명. 스칼라데이터 윤예찬 대표이사사진 설명. 스칼라데이터 윤예찬 대표이사



전기차 충전 인프라 통합 플랫폼 모두의충전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스칼라데이터(대표이사 윤예찬)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된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데모데이 10, 아톰 vs 비트(Atom vs Bit)’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블루포인트 데모데이는 투자 생태계와 관련하여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자리로 투자사를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가 모여 교류의 장을 연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2014년 설립 이후 지난달까지 310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지원해 왔으며, 그간 데모데이에서 소개된 스타트업들은 업계에서 인정받으며 빠르게 성장했다.


AI와 로봇 등 폭넓게 정의되는 딥테크 중에서 어떤 시도가 일상과 산업의 변화를 주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개최된 데모데이에서 스칼라데이터는 전기차 분야로 소개되며 ‘모두의충전’의 서비스와 혁신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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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충전은 국내 전기차 이용자 10명 중 8.7명이 사용하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통합 플랫폼으로 앱 누적 다운로드 수 50만, 충전소 누적 안내 7,000만 회를 돌파했으며, 충전 사업자마다 여러 장의 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는 전기차 충전 시장의 문제를 모두페이 카드 한 장으로 해결하고 있다.

또한 전국 25만여 대의 충전기 위치와 상태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인 ‘충전소 찾기’,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대리충전’, 차량 원격 관리 서비스 ‘마이카’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GS커넥트, GS칼텍스, 차지비 등 유수의 충전사업자(CPO)와 로밍(제휴) 계약을 통해 전국 92% 이상의 국내 최다 로밍 네트워크를 보유하며 전기차 유저의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칼라데이터 윤예찬 대표이사는 “수요예측 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잉여전력 대응 DR 솔루션부터, 차 안에서 자동 결제가 가능한 태그리스 PnC 충전 결제 솔루션, 실시간 데이터 허브 통합 관제 센터를 통해 충전에 대한 모든 데이터를 한 번에 관리할 예정이다.”라며 “전기차 라이프의 ONE & ONLY 솔루션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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