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디월트, 프리미엄 가죽 파우치 4종 출시

내구성·내마모성 우수…다양한 포켓으로 수납력↑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작업자 피로도 최소화해

디월트의 프리미엄 가죽 파우치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디월트디월트의 프리미엄 가죽 파우치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디월트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우수한 수납력으로 작업 효율을 높인 프리미엄 가죽 파우치 4종을 8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누벅 탑 그레인 가죽을 사용해 내구성과 내마모성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가죽을 구성하는 층에서도 가장 상단 부분인 탑 그레인을 가공한 누벅가죽으로 제작돼 단단한 섬유 재질이 거친 작업 현장에서도 쉽게 끊어지거나 손상되지 않도록 돕는다. 아울러 대형, 중형, 소형 포켓으로 구성돼 전동공구부터 배터리, 작은 수공구까지 다양한 물품을 휴대 및 수납할 수 있다. 특히 금속 망치·줄자 걸이를 별도로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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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까지 갖췄다. 수납 물품으로 인해 무게 불균형이 오지 않도록 무게 분산을 고려해 작업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또 작업에 거슬리거나 방해되지 않도록 쉬운 체결과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는 버클형 허리벨트로 착용감을 높였다.

디월트는 ‘터프시리즈 하이브리드 클램프’ 2종도 함께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트리거 클램프와 바 클램프의 장점을 결합한 투웨이 압착 형식의 하이브리드 타입으로 300㎜, 600㎜ 총 2개 모델을 출시한다.

회사 관계자는 “거친 작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가죽 파우치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인다”며 “작업에 필요한 물품을 다양하게 휴대할 수 있고, 작업자의 신체 피로도까지 고려했다”고 말했다.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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