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이 12일 고(故)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노원2)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애도를 표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양우식 수석부대표, 이은주 기획수석, 이애형 수석대변인, 오창준 청년부대표 등 국민의힘 대표단은 이날 오후 서울시 노원구 원자력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아 헌화하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10월 18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방의회법 제정‘ 등 지방의회 주요 현안과 수도권 현안 사항에 대해 양 기관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난 10일 심장마비로 향년 53세의 젊은 나이에 별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