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커머셜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35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688억 원)보다 19.6%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다만 지난해에는 현대카드 지분 인수에 따라 일회성 이익(501억원)이 반영된 탓에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면 지난해 동기보다 171억 원(14.4%) 증가한 실적이다. 아울러 영업수익(매출)은 5422억 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4587억 원)보다 18.2% 늘었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안정적인 산업금융과 수익성을 갖춘 기업금융 등 여러 영역이 밸런스를 이루는 비즈니스 포트폴리오가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업계 최저 수준으로 연체율을 관리하는 등 자산건전성 강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