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포천시, 29일 ‘도농복합지역 이주민 인구정책’ 포럼

국내외 정책 사례 분석 올바른 이주민 인구정책 수립

포천시 도농복합지역 이주민 인구정책 포럼 포스터. 사진 제공=포천시포천시 도농복합지역 이주민 인구정책 포럼 포스터. 사진 제공=포천시





경기 포천시는 오는 29일 오후 4시 포천시립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도농복합지역 이주민 인구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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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이주민의 인구동향을 분석하고 국내외 정책 사례를 분석해 올바른 이주민 인구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의 주제는 ‘올바른 이주민 정책을 통해 지역에서 새로운 활력을 찾다’로, 도농복합지역 지방자치단체의 인구변화, 인구감소에 따른 일본과 한국의 이주민 정책 비교 등의 세부 주제로 발제한 후 토론을 진행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이주민에 대한 사회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이주민 정책을 수립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천=이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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