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2.77%), 인터넷업(-2.71%), 의료·정밀기기업(-1.43%)이며, 강세업종은 반도체업(+1.96%), 섬유·의류업(+0.44%), 통신서비스업(+0.2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업이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서비스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60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27억, 기관은 8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엠투엔(033310)이 29.85% 오른 3,915원을 기록 중이고, 신라젠(215600)(+29.85%), 넥스트아이(137940)(+20.8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엘아이에스(138690)(-85.35%), DGP(060900)(-12.22%), 엑스페릭스(317770)(-11.9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50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98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