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채권 금리는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보다 9.4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554%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641%로 8.5bp 하락했고 20년물은 9.3bp 내린 연 3.550%를 나타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9.5bp, 9.3bp 하락으로 연 3.508%, 연 3.469%를 기록했다.
신용등급이 AA-인 기업의 무보증 회사채 3년물 금리는 10.0bp 내린 연 4.297%, BBB- 금리는 9.7bp 하락한 10.733%로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