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티몬, 12월 ‘티몬투어 베스트 어워즈’…최대 22만 원 할인

인기 여행지·나들이 명소 초특가

카테고리별 100여개 베스트딜 추천

가성비 연말연초 여행 준비 지원

티몬. 사진 제공=티몬티몬. 사진 제공=티몬




티몬이 해외여행 거래액 60% 증가에 힘입어 ‘티몬투어 베스트 어워즈’를 개최하고 올해 마지막 특가 여행 찬스를 전한다. 국내여행은 물론,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육박한 해외여행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12월 내내 특가 릴레이를 펼친다.



12월 한 달간 ‘티몬투어 베스트 어워즈’가 열린다. 티몬은 고객 감사의미를 담아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국내외 인기 여행지와 나들이 명소 여행 상품을 엄선해 초특가 판매한다. 또 국내/해외여행, 레저, 숙박 등 카테고리별로 100여개의 베스트딜을 추천하며 고민을 덜어준다. 여기에 전용 8% 쿠폰, 카드사(현대·NH농협·삼성카드) 5% 즉시 할인까지 더해 최대 22만원의 중복 할인 혜택을 전하며 가성비 연말연초 여행 준비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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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달간 티몬의 해외여행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60% 늘었다. 팬데믹 이전인 19년 동기간 매출의 92%에 육박한 수치다. 이용자가 늘어나는 동시에 연말/연초 여행지도 다변화되고 있다. 12월부터 내년 2월 출발 기준 ‘해외 항공권’ 예약 순위를 살펴보면 △오사카 △다낭 △방콕 △후쿠오카 △도쿄(나리타) 등으로 일본과 동남아 단거리 노선이 인기다. 여기에 △하와이(호놀룰루) △시드니 등이 15위권에 진입하며 중장거리 노선도 탄력받고 있다.

고객 수요를 반영해 특별한 여행 상품을 추천한다. 먼저, 핵심인 ‘베스트 딜’ 라인업은 전문 MD가 특별 큐레이션했다. 행사 첫 주에는 낭만 가득한 연말연초를 완성해 줄 호캉스·공연 상품을 특가에 전한다. 1일부터 3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베스트 패키지(20만원대~),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룸온리/조식 패키지(10만원대~), △뮤지컬 ‘시스터액트’ 관람권(A석 기준, 4만원대~) 등이 대표상품이다. 또, 4일에는 ‘소노호텔앤리조트’ 올인데이를 열고 △전지점 객실 풀패키지/룸온리 △비발디파크 스키 리프트 △소노 전국 워터파크 등을 최대 74% 할인 판매한다.

해외 여행 상품도 엄선했다. 첫날(1일) 따뜻한 휴양지로 떠나는 △‘코타키나발루’ 5성급 리조트 세미 패키지 5일(40만 원대~), △PIC 괌 리조트 골드카드 4/5/6일 자유여행(50만 원대~) 등을 선보인다. 4일에는 항공권 핫딜도 열린다. 24년 3월 출발까지 가능한 △’에어서울’ 일본(오사카/후쿠오카/다카마쓰/요나고), 동남아(다낭/나트랑/보라카이(칼리보)), 장자제(장가계) 등 국제선 항공권이 특가다. 유류세·공항세·수하물 15kg 포함 기준, 일본 편도 7만 원대부터, 동남아 휴양지 편도 10만 원대부터, 장자제(장가계) 편도 20만 원대부터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올해도 티몬투어에 많은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을 위해 알찬 상품과 혜택으로 꾸린 감사 대축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티몬투어는 고객들이 여행, 나들이를 계획할 때 먼저 떠올리고 찾는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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