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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솔커뮤니케이션과 서진교회, '자상 한 상자'와 따뜻한 이불·침구 기부로 사랑의 이웃 돕기 실천




지난 11월 21일, 금솔커뮤니케이션(대표 양은주)과 상암동 서진교회(담임목사 백철호)는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자 250만원 상당의 이불과 침구류, 그리고 '자상 한 상자' 50박스를 상암동 주민센터를 통해 기부했다.


기부한 침구류와 '자상 한 상자'는 '자발적 상생'을 실천하는 '자상한 기업'들의 성의가 담긴 물품으로,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내 1인 저소득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소중한 도움의 손길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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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솔커뮤니케이션 양은주 대표는 "지역 사회에 뜻깊은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 우리 지역에 좀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물품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상암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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