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022년 12월 30일 고체연료 추진 우주발사체 2차 시험비행을 실시했다. 사진 제공=국방부우리 군이 자체 개발한 고체연료 추진 우주발사체 3차 시험비행 발사가 4일 실시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제주 남방 해상에서 한화시스템 개발 지구관측용 소형 합성개구레이더(SAR) 소형 위성을 탑재한 고체연료 추진 우주발사체가 발사됐다.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지난해 3월 30일과 12월 30일 ‘시험비행체’ 1, 2차 발사에 성공했다. 이번 시험발사는 세 번째다.
1,2차 시험발사 때는 실제 위성 대신 모형인 ‘더미’를 탑재했고 1단 추진체를 장착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