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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웅 감독, U+ 모바일tv로 공개 두렵냐고?  "일반적인 하이틴 스릴러 아냐" [SE★현장]

'밤이 되었습니다' 포스터 /사진=STUDIO X+U'밤이 되었습니다' 포스터 /사진=STUDIO X+U




임대웅 감독이 U+ 모바일tv를 통해 신규 드라마를 선보이는 다부진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한 행사장에서 U+ 모바일tv 오리지널 시리즈 '밤이 되었습니다'(극본 강민지/ 연출 임대웅)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임대웅 감독과 배우 이재인, 김우석, 최예빈, 차우민, 안지호, 정소리가 참석한 가운데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가한 유일고 2학년 3반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임대웅 감독은 '하이쿠키'를 비롯해 오리지널 시리즈를 공개하고 있는 플랫폼 U+ 모바일tv에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는 심정에 대해 밝혔다. 그는 자신의 작품인 '밤이 되었습니다'를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차별점이 있다. 일반적인 하이틴 스릴러와는 다르다. 데스 게임이라는 장르를 복합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며 "(작품 배경인) 수련원이 한편으로는 어른들이나 선생님들의 통제에서 벗어난 곳이라 그것이 차별화된 지점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밤이 되었습니다'는 4일(오늘)부터 U+ 모바일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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