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카카오페이, 예금상품 비교 추천 서비스 개시

신한은행과 첫 제휴 적금 ‘쓸수록 모으는 소비 적금’ 출시

카카오페이가 신한은행과 함께 선보인 첫 제휴 적금 '쓸수록 모이는 소비 적금' 관련 이미지/사진 제공=카카오페이카카오페이가 신한은행과 함께 선보인 첫 제휴 적금 '쓸수록 모이는 소비 적금' 관련 이미지/사진 제공=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377300)가 여러 금융사의 다양한 예금상품 금리와 한도 등을 한눈에 비교하고 추천받을 수 있는 ‘예금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6월 혁신금융서비스 심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카카오페이에서 제공하는 ‘예금상품 비교추천’에서는 금리나 가입 기간, 저축금액, 가입 방법 등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에 따라 다양한 금융사의 상품을 조회할 수 있다. 또 기존 금융사들의 상품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제휴 적금 상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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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제휴 적금 상품은 신한은행과 함께 출시하는 ‘쓸수록 모이는 소비적금’이다. 사용자가 카카오페이로 소비를 할 때마다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한 비율만큼의 금액이 적금 계좌에 자동으로 저축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결제 금액의 10%~200%를 적립률로 설정해 자동으로 적금 계좌에 돈을 모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적립률을 50%로 설정하고 카카오페이로 1만 원을 결제했다면 카카오페이에 충전되어 있던 선불충전금 중에서 5000원이 ‘쓸수록 모이는 소비적금’ 계좌에 저축된다.

‘쓸수록 모이는 소비적금’은 6개월 만기 상품으로 최대 연 4.5%의 이자가 지급된다. 일 최대 10만 원, 월 최대 50만 원 한도로 저축할 수 있으며, 20만 계좌 한정으로 제공된다.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에는 20만 명에 육박하는 사용자들이 참여했으며, 적금 개설 시 카카오페이포인트 3000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혁신금융서비스를 통해서 사용자에게 이로운 상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예금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검증받은 공정한 알고리즘으로 사용자에게 유리한 상품 정보를 제공하면서 차별화된 카카오페이만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사와 협력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백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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