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GC녹십자, 한화 출신 남종훈 컴플라이언스 실장 영입

"준법경영 문화 정착 박차"

남종훈 GC녹십자 컴플라이언스 실장. 사진 제공=GC녹십자남종훈 GC녹십자 컴플라이언스 실장. 사진 제공=GC녹십자





GC녹십자(006280)가 8일 남종훈(49) 전 한화솔루션 컴플라이언스 실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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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신임 실장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제주지방법원·수원지방법원 판사, 법무법인 소호, 한화생명 법무팀장을 거쳐 최근까지 한화솔루션에서 컴플라이언스 실장을 지냈다.

GC녹십자는 법무·감사 관련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남 신임 실장 영입을 통해 선제적인 법률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투명·윤리경영을 확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법적사항 준수 여부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준법경영 문화 정착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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