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드 성탄절 케이크 7일 만에 '완판'

GFFG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가 카카오톡 예약하기로 준비한 크리스마스 한정판 케이크 초기 수량이 7일 만에 완판됐다고 11일 밝혔다. 노티드는 이달 1일부터 생산량을 대폭 확대했다.

노티드는 지난달 24일 카카오 예약하기를 통해 크리스마스 한정판 케이크 7종을 공개한 바 있다. 오픈과 동시에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사전 예약 당일부터 △현대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인천점 △AK 플라자 홍대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개 매장의 예약이 마감됐다.

이후 지난달 30일 주문 수 1만개를 돌파하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됐다. 이에 노티드는 이달 1일부터 2차 사전 예약을 진행, 더 많은 고객이 노티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생산량을 대폭 확대했다. 전국 노티드 18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픽업 날짜별로 한정 수량이 준비됐다.



가장 높은 예약률로 조기에 판매가 완료된 케이크는 △러블리 슈가베어 △눈사람 스마일 △산타 크림버니 3종이다. 이외에도 △노티드 부쉬드노엘 △슈가베어 스트로베리 △메리 스트로베리 △스트로베리 가나슈 케이크를 예약할 수 있다. 현장 수령은 이달 15일부터 25일까지 본인이 지정한 날짜와 매장에 방문하면 된다.



노티드는 롯데호텔 월드와 협업한 한정판 프리미엄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도 오픈한다. 노티드X롯데호텔 월드 슈가베어 쇼콜라 하우스 케이크는 롯데백화점 몰에서 14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100개 수량 한정이다.

GFFG 관계자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 덕분에 카카오톡 예약하기 오픈과 동시에 각 매장마다 완판 행진이 이어졌다”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2차 사전 예약에서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노티드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도록 예약 수량을 대폭 늘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