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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엘큐브, 2023년 벤처기업인의 밤 행사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주)케이엘큐브(대표 김종화)가 지난 5일 2023년 벤처기업인의 밤 행사에서 열린 올해의 벤처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2023 벤처기업인의 밤은 벤처기업협회의 주관으로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으며,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벤처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올해의 벤처상’ 시상식과 함께 희망의 불빛 점등식도 진행되는 등 2024년을 대비하는 단합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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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케이엘큐브(대표 김종화)는 AI기반 기술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증진에 이바지하고 특히, 사회적약자인 청각장애인들이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AI수어 번역 서비스를 개발하여 사회참여 활동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종화 대표는 “최근 AI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케이엘큐브는 이러한 AI기술을 바탕으로 청각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AI수어 번역 서비스를 개발하였다. 앞으로도 의료, 교육, 금융, 구인구직 등 여러 분야에 AI기술을 접목시켜 사회적 약자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기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으로 AI기술 혁신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은 (주)케이엘큐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과, AI기술을 통한 새로운 시장 개척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활동할 것이 기대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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