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죽전 948명, 천안 932명 등 총 1880명을 선발한다. 교육기회배려자,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죽전), 특성화고졸재직자는 수시모집 이월 인원을 선발한다.
죽전캠퍼스는 수능위주(일반) 전형에서 가군 171명, 나군 319명, 다군 367명 등 총 857명을 선발한다. 수능 100%로 선발하며, 체육교육과는 수능(70%)과 실기(30%)를 각각 반영한다. 실적위주(일반)는 모집단위에 따라 각각 수능과 실기를 일정 비율로 반영한다. 교육기회배려자,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는 수능(100%)를 반영하며 특성화고졸재직자는 학생부교과(100%)를 반영한다. 수능은 백분위를 활용한다. 탐구영역은 2과목 평균을 반영하며 자연계열(건축학전공 제외)은 과학탐구 2과목을 반영한다. 영어는 등급별 자체 백분위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등급별 가산점을 총점에 합산한다. 건축학전공(수학 미적분·기하)과 체육교육과(수학 미적분·기하, 과학탐구)는 선택과목에 따라 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자연계열(건축학전공 제외)은 영어(15%), 과학탐구(30%)로 수능 반영 비율이 변경됐으며 화학공학과는 나군에서 가군으로 변경됐다
천안캠퍼스는 수능위주(일반) 전형에서 가군 249명, 나군 341명, 다군 197명 등 총 787명을 선발한다. 죽전캠퍼스와 마찬가지로 수능 100%로 선발하며, 해병대군사학과는 1단계에서 수능(100%)로 4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 수능(90%), 실기(10%)와 신체검사·인성검사·면접·신원조회 결과(P/F)를 반영한다. 의·약학계열(의예과, 치의예과, 약학과)은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역에서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탐구영역은 1과목을 반영하며 의·약학 계열은 과학탐구 2과목 평균 백분위를 활용하되 동점자 처리시에는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단국대는 우수인재 선발을 위해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정원 내 최초 합격자 250명을 대상으로 하는 단국인재장학생은 1년 간 수업료 전액이 지원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024년 1월 3일 10시부터 1월 6일 17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수능위주(일반) 최초합격자 발표는 2024년 1월 24일 단국대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