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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싱글몰트 하이볼 RTD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 출시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클래식(Kavalan Classic)’을 베이스로 만든 싱글몰트 하이볼 RTD(Ready to Drink)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Kavalan Highball Whisky Soda)’를 지난달 출시했다.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의 가장 큰 특징은 싱글몰트 위스키 베이스라는 점이다. 현재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하이볼 RTD 제품의 경우 원재료로 블렌디드 위스키나 오크칩을 활용한 반면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클래식’ 원액을 사용해 카발란 특유의 열대 과일 아로마와 싱글몰트 위스키의 깊고 풍부한 향미를 느낄 수 있다.

‘카발란 클래식’은 타이완 최초이자 카발란 증류소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싱글몰트 위스키 제품이다. 열대 과일 망고의 달콤함과 함께 스파이시한 향이 잘 어우러져 깔끔하면서 복합적인 맛이 특징이다.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는 이런 ‘카발란 클래식’ 원액에 최적의 비율로 탄산수를 첨가해 청량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한다. 특히 알코올 도수 5%로 출시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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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는 소비자들에게 기존 하이볼 RTD 제품에서 느끼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며 “전방위적 마케팅 활동들을 통해 ‘카발란’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는 일부 편의점 및 대형마트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7년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는 ‘카발란(Kavalan)’은 ‘아열대 지방은 위스키 생산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탄생한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다. 타이완의 고온 다습한 기후는 캐스크(Cask 와인, 위스키 등을 숙성시키는 나무통)의 풍미가 원액에 더 빨리 스며들게 하는 특징이 있다. ‘카발란’은 이러한 숙성 방식을 통해 다른 싱글몰트 위스키에서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한 향미를 갖춰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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