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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정관장 꺾고 7연승 질주

86대68 승…1위 DB와 4G 차 2위

8연승 도전 KCC, KT에 83대98 패

자밀 워니. 출처=서울 SK SNS자밀 워니. 출처=서울 SK SNS




프로농구 서울 SK가 안양 정관장을 제압하고 7연승으로 신바람을 냈다.



SK는 30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정관장과 원정 경기에서 86대68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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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7연승을 거둔 SK는 2위(17승 8패)를 유지하며 1위 원주 DB(22승 5패)와 격차를 4경기로 좁혔다. 반면 6연패 늪에 빠진 정관장은 7위(10승 17패)에 머물렀다.

SK는 1쿼터를 20대19 1점 차로 근소하게 앞섰지만 2쿼터에 26점을 몰아쳐 전반 46대30으로 마쳤다. 주중 동아시아 슈퍼리그 일정으로 인해 필리핀 원정을 다녀온 SK는 엔트리에 든 12명을 골고루 기용하는 여유를 보인 끝에 18점 차 승리를 따냈다.

원정 5연승, 정관장 상대 5연승도 이어간 SK는 자밀 워니가 23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해냈고 국내 선수로는 안영준이 11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정관장은 아시아 쿼터 선수인 렌즈 아반도가 28일 고양 소노와 경기 도중 허리와 손목 등을 다쳐 결장했다. 외국인 선수 대릴 먼로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김철욱이 18점, 로버트 카터가 15점에 12리바운드로 분전했다.

반면 8연승에 도전했던 부산 KCC는 수원 kt와 원정 경기에서 83대98로 졌다. 이날 패배로 KCC는 최근 7연승의 상승세가 끊겼다. 순위는 5위(13승 10패)를 유지했다.


정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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