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박철호 대표이사가 지난 2일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임직원에게 “기본에 충실하고 전 부서가 화합 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박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도 모든 임직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소기의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며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단합된 역량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먼저 박 대표는 “항상 기본에 충실하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어야 한다” 며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은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끊임없이 스스로를 성장시키려는 의지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일상 업무에 몰입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배우고 성장해 나가는 것이 바로 기본이자 시작점이 돼 한다는 설명이다.
이어 그는 “전 부서가 화합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며 “회사는 하나의 유기적으로 연결된 시스템으로 서로가 존중하고 이해하며 협력할 때 더 큰 꿈을 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 동아오츠카의 모든 임직원이 하나된 마음가짐으로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한번 더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 동아오츠카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취지로 우수모범상, 우수제안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