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채권 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보다 3.8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278%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338%로 3.2bp 상승했고 20년물은 0.4bp 오른 연 3.247%를 나타냈다.
30년물은 0.2bp 하락으로 연 3.226%를 기록했다.
신용등급이 AA-인 기업의 무보증 회사채 3년물 금리는 3.7bp 오른 연 4.017%, BBB- 금리는 3.0bp 상승한 10.457%로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