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채권 금리는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보다 5.1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227%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288%로 5.0bp 하락했고 20년물은 3.6bp 내린 연 3.211%를 나타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4.5bp, 4.0bp 하락으로 연 3.181%, 연 3.155%를 기록했다.
신용등급이 AA- 기업의 무보증 회사채 3년물 금리는 4.0bp 내린 연 3.977%, BBB- 금리는 3.0bp 하락한 10.427%로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