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코지마 여주 물류센터 인근에 위치한 육군 3901부대에서 진행된 ‘코지마 안마의자 전달식’에서 3901부대 여단장 조철훈(왼쪽부터) 대령, 코지마 여주물류센터 이종관 상무, 3901부대 2대대 대대장 정치호 중령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코지마코지마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코지마 여주 물류센터 인근에 위치한 육군 3901부대에 1500만 원 상당의 안마의자를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코지마 관계자는 “국군장병의 노고를 격려하는 동시에 생활 환경 개선 및 복지 증진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증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4일 열린 전달식에는 코지마 여주물류센터 이종관 상무, 3901부대 여단장 조철훈 대령, 3901부대 2대대 대대장 정치호 중령 등 코지마 및 군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에 기증한 안마의자는 국군장병들이 휴식을 취하며 효과적으로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코지마의 핵심 신기술이 집약된 모델로 엄선했다. 특히 ‘마스터’는 LS형 입체 프레임에 상하좌우는 물론 앞뒤로도 움직이는 4D 마사지볼을 탑재해 신체 구석구석을 빈틈없이 케어해주는 프리미엄 커스텀 4D 안마의자다. 개별 강도 조절이 가능한 커스텀 에어 마사지 기능으로 사용자의 컨디션에 따라 맞춤형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마스터를 비롯해 함께 전달된 안마의자는 국군장병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부대 내 휴식 공간에 비치됐다.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코지마는 설치 이후에도 A/S 서비스 등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코지마 여주물류센터 이종관 상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꼭 필요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지마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의 일환으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해 소방본부, 군부대, 노인복지시설 등에 안마의자를 비롯해 다양한 안마기기를 기부해왔다. 뿐만 아니라 전속 모델 가수 장윤정과 함께 전국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안마의자를 전달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