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분양하는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 최근 고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단지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이며, 84㎡C 타입은 마감을 앞두고 있다.
전반적으로 겨울철(12월~2월)은 분양시장의 혹한기라 할 수 있는 기간이라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에 수요자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는 이유로는 합리적인 분양가를 꼽을 수 있다. 실제 단지의 분양가(전용 84㎡)는 6억7,000만원대부터 7억6,000만원대로 책정됐다. 이달 같은 생활권에 분양을 앞둔 아파트가 8억중반대부터 9억초반대(전용 84㎡)에 공급되는 것과 비교하면 1억~2억원가량 차이가 나는 금액이다.
여기에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해 수분양자의 자금 부담을 낮춘 점도 주목하는 이유 중 하나다. 단지는 1차 계약금 1,500만원, 2차 계약금 대출 가능, 계약금 10% 완납 시 1,500만원 이자 지원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동·호수를 지정해 분양 받을 수 있어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착한 분양가와 다양한 금융혜택 조건을 내세워 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정 생활권에 진입할 수 있는 마지막 절호의 기회인 만큼 계약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타입은 마감이 임박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신정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신규 분양하는 단지마다 분양가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어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은 가격 경쟁력이 높고 입지도 우수한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라며 “신정동 시세 리딩 아파트인 ‘문수로2차IPARK2단지’와 가까운 만큼 시세 상승기에 가격이 상승할 여력이 커 투자자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일원에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