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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세무역개발원, 사회공헌활동 확대로 ‘훈훈한 새해’ 시작




(평택) 경기물류고등학교(평택) 경기물류고등학교



한국관세무역개발원(회장 이찬기. 이하 관세무역개발원)은 지난 12월 26일 경기물류고등학교(교장 서정열),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교장 고근혜) 등 물류 관련 특성화고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각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물류분야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물류 현장 개방을 통한 실무 경험 기회 제공 ▲우수 학생 장학금 지원 ▲취업 기회 확대 등 상호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관세무역개발원은 이번 협약 내용에 따라 경기물류고등학교 졸업생 5명을 채용하였고, 금년 1월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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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인천)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


한편, 관세무역개발원은 물류업계 산업재해 근로자 지원을 위해 한국산재장애인근로자협의회(대표 진명환)와 한국산재장애인복지진흥회(대표 최성복)에도 각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관세무역개발원 이찬기 회장은 "물류분야 인재육성과 물류 사업수익의 지역사회 환원 등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물류업계 산재 피해자 분들이 따뜻한 새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 확대 및 활성화로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세무역개발원은 관세와 무역에 관한 조사·연구 수행과 관세행정 정보를 수집·분석·보급하며, 관세행정 업무 지원을 통해 국가 관세 무역 정책 수립과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1964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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