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풋조이)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결을 비롯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최승빈, 권성열, 장희민이 2024년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된다고 9일 밝혔다. FJ 브랜드 홍보대사는 FJ 골프화와 장갑을 비롯해 FJ골프 어패럴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FJ는 160여 년 역사를 가진 브랜드다. 1945년부터 지난해까지 79년 동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골프화 사용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국내 투어 골프화와 골프 장갑 사용률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2019년부터는 골프 의류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