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과학으로 풀어내는 뷰티 디바이스’…에이피알, 국내 학술지 통해 ‘부스터프로’ 연구 결과 발표

한국미용학회지에 연구 결과 2건 게재

“부스터프로 효과 검증…개선된 제품 선보일 것”

에이피알의 부스터프로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에이피알에이피알의 부스터프로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에이피알





에이피알이 부설 연구소 ‘글로벌피부과학연구원’에서 진행한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프로’에 대한 연구 결과 2건이 한국미용학회지에 게재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미용학회지는 1995년 창간돼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에 등재된 뷰티 관련 대표 학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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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연구는 ‘고주파 마이크로포레이션(RM) 및 일렉트로포레이션(EP) 피부 미용기기와 글루타티온 앰플 병용의 피부 개선 효과’와 ‘미세전류, 중주파 기능이 탑재된 가정용 미용기기가 안면 피부 탄력 및 리프팅에 미치는 영향’ 등 2건이다. 두 연구 모두 지난해 10월 출시한 부스터프로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진행됐다. 에이피알은 “부스터프로는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브랜드 론칭 후 에이피알이 쌓아온 뷰티 디바이스 관련 기술 노하우가 모두 들어간 제품”이라며 “뷰티 디바이스의 효용성을 증명하고, 향후 더 개선된 신제품를 선보이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의 시너지와 뷰티 디바이스의 피부 상태 개선 효과 관련 유의미한 변화가 관측됐다” 며 “향후 더욱 다양한 대상 연령대 및 더 긴 관찰 기간 적용 등으로 더 나은 뷰티 디바이스를 만들기 위한 연구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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