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월드퍼니처 방문한 부산조달청…판로지원 방안 모색

조달청장 표창장 전수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

신종석(왼쪽) 부산지방조달청장이 월드퍼니처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조달청신종석(왼쪽) 부산지방조달청장이 월드퍼니처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조달청




12일 신종석 부산지방조달청장이 2023년 하반기 우수조달업체로 선정된 월드퍼니처를 방문해 조달청장 표창장을 전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월드퍼니처는 친환경 OA사무용가구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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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토대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조달시장에 공급해 왔으며 부산·경남지역에서 가구 조달매출 1위를 기록할 만큼 납품실적이 뛰어나 이번 표창을 받았다.

신 청장은 이 자리에서 기술개발과 납품 과정의 규제·애로사항을 듣고 공공조달시장에서 중소 제조기업의 판로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신 청장은 “중소기업이 조달시장을 통해 성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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