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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카스백화점, 연초 새해맞이 대축제 ‘샤넬 특별 기획전’ 진행

[사진: 캉카스백화점 샤넬 시그니쳐 쇼룸 전경][사진: 캉카스백화점 샤넬 시그니쳐 쇼룸 전경]



아시아 최대 규모 민트급 명품 전문백화점인 캉카스백화점이 또 한번 특별한 기획전으로 6개월 만에 다시 찾아왔다. 연초 새해 맞이 대축제로 1월 23일부터 ‘샤넬’ 특별 기획전을 마련한 것인데 발표와 동시에 업계에 큰 이목이 집중되었다.

그동안 캉카스백화점은 여러 명품 브랜드의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깝게 다가간 바 있다. 희소성 있는 제품과 통 큰 물량 공세로 찬사를 받은 바 있는 국내 최초 샤넬 시그니처 VIP 쇼룸 오픈과 오랜 시간 공들여 처음 선보인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 특별 기획전, 그리고 500억 원대의 규모로 진행된 역대급 샤넬&에르메스 WORLD BEST 명품 특별전까지 숨가쁘게 고객들을 만나왔다.

이번에 마련된 샤넬 특별 기획전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모션으로, 앞서 작년 4월과 6월에 진행된 500억원 규모의 샤넬 기획전보다 더 큰 규모로 마련됐다. 5개월 동안 준비를 거쳐 마련된 이번 기획전은 샤넬에서 나오는 모든 샤넬백 아이템을 한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샤넬의 명불허전 아이템으로 불리는 클래식 가방 스몰 미듐 라지 사이즈를 포함한 캐비어 램스킨 등을 비롯해서 스테디 아이템 보이 샤넬, 2.55 빈티지, 샤넬의 유니콘으로 확고한 인기템으로 알려진 샤넬 코코핸들, 가브리엘 백팩, 가브리엘 호보백 과 유명 셀럽들의 잇백으로 불리는 뉴미니, 19백, 22백, 쁘띠삭, WOC, 뉴미니 보이백 등 다양한 사이즈와 컬러로 500여 점 이상을 한 자리에서 전부 만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미 작년에만 두 차례 가격 인상을 했던 샤넬은 이미 일본과 호주에서 다시 한번 가격 상승을 감행했다”면서 “국내 역시 조만간 가격 조정 예측이 분석되는 가운데 고객이 가질 부담과 타격을 덜고자 캉카스백화점이 발빠르게 샤넬 특별 기획전을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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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카스백화점은 일명 ‘에루샤’라고 불리는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은 물론 디올, 프라다, 구찌, 생로랑, 까르띠에, 롤렉스 등 100여 개의 명품가방 명품시계 브랜드와 수만 점의 물량을 확보한 곳이다. 새것과 다름없는 민트급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하여 명품 입문자부터 스마트 컨슈머까지 고객층 역시 두터운 것으로 유명하다. 게다가 브랜드별로 인기 상품은 물론 쉽게 구하기 어려운 신상과 시즌 상품까지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한편, 캉카스백화점은 1:1 고객 케어 시스템인 퍼스널 쇼퍼 방식으로 편안한 쇼핑 안내를 돕고 있으며 웰컴 드링크와 무료 주차 발렛 파킹을 제공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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