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미국의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결과를 소화하며,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일제히 반등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369.54포인트(0.97%) 오른 3만 8519.84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60.54포인트(1.25%) 상승한 4906.19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97.63포인트(1.30%) 오른 1만 5361.64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9.80포인트(0.21%) 하락한 4638.60에 마감 했으며, 프랑스 CAC40지수는 68.00포인트(0.89%) 내린 7588.75에, 영국 FTSE100지수는 8.41포인트(0.11%) 하락해 7622.16에 장을 마쳤다. 독일 DAX지수는 44.72포인트(0.26%) 떨어진 1만 6859.04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