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는 은평성모병원과 세계 최초 메타버스 기반 실습 전문 플랫폼인 ‘라온 메타데미’를 활용한 의료 전문 콘텐츠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라온시큐어와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은 △의료 관련 콘텐츠 공동 수행과 기술 교류 △의료 관련 콘텐츠 공동 보급과 활용 △기타 의료 콘텐츠 사업화 관련 협력 등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라온 메타데미에서 기초연구부터 전임상, 임상시험 단계까지 의료연구 분야의 메타버스 기반 실습 전문 콘텐츠도 공동 개발한다.
이정아 라온시큐어 대표는 "앞으로 지속적인 실습 전문 콘텐츠 영역의 확장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기에 접어들고 있는 국내 메타버스 기반 실습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